인문학2 영화 '귀멸의 칼날 : 무한성편" 속 명대사 및 해석 in 인문학 *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. 영화 '귀멸의 칼날 : 무한성편'이 개봉한 지 벌써 3달이 넘었습니다.한국에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는데요. 제작진이 뼈를 갈아만든 작화와 액션 씬,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명대사들로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. 오늘은 이 작품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큰 인기를 끌게 되었는지영화 속 핵심적인 장면들에서의인물들의 명대사(명언)들을인문학적인 시선을 통해 조금 색다르면서도 재미있게이야기를 풀어나가보고자 합니다. #1 코쵸우 시노부 VS 도우마 행복의 길은 훨씬 더 먼 곳까지 이어져 있다고 믿었다.파괴되고 나서야 비로소 그 행복이 얇은 유리 위에 놓여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.그리고 자신들이 구원.. 2025. 12. 1. 애플을 만든 건 기술과 결합된 인문학이었다 - 스티브 잡스 명언의 비밀 스티브 잡스, 2011년 세상을 떠났지만 아이폰, 아이패드, 맥북 등 그가 남긴 수많은 제품들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. 그의 제품들은 시간이 흐르며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왔습니다. 하지만 그것들을 만들어 낸 본질, 그 중심에 있는 잡스의 철학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았습니다. 기술만으로는 충분치 않다.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인문학과 결합한 기술이다._스티브 잡스 그는 왜, 인문학과 기술이 결합할 때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혁신적인 제품이 만들어진다는 점을 강조하였을까요? 오늘은 그가 남긴 명언을 통해 기술과 결합된 인문학의 성공의 비밀, 그리고,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인생의 지혜를 나눠보고자 합니다. 점과 점은 연결된다. 스티브 잡스는, 2005.. 2025. 11. 29. 이전 1 다음